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남은 잡채를 활용한 감자 크로켓..아빠가 만들어 주는 간식..

서비야 2013. 1. 26. 15:08

토요일 오후...

어제 잡채밥을 해먹고 남은 잡채를 이용한 감자 크로켓을 간식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남은 잡채를 활용한 아빠의 간식 만들기...^^

 남은 잡채와 있는 재료들 꺼내서...

 감자 크로켓인데...집에 남아 있는 감자가 달랑 두알...ㅠㅠ

 감자를 더 많이 넣으면 훨씬 맛나지만.......ㅠㅠ

 여하튼...계란과 감자를 전자렌지 찜기에 돌려서 익혀주고......ㅎ

 남아있던 잡채는 가위로 잘게 잘라서....

 카레 가루가 있으면 조금 넣어주면  훨씬 맛나지만 없어서 패스.....ㅋ

 찐감자와 찐계란은 으깨고...

 감자 대신 고구마가 있으면 활용해도 너무 맛나답니다.^^

 버무려줍니다...^^

 동그랗게 만들어서.....

 모양을 잡고...

 튀김가루에 버무려서...

 굴리듯이...ㅎ

 계란옷 입혀서...

 빵가루에....

 굴려서...

 이런 순서로...ㅎ

 튀겨줍니다.^^

 바삭하게...ㅎ

 식용유도 부족한 관계로........

 후라이팬 한쪽으로 기울여서 튀겨줍니다..^^

 채반에 기름 빼서..

 귤과 함께 담아냅니다...

 완성...ㅎ

 점심을 라면으로 대충 때운관계로....ㅋ

 맛나게 간식을 먹습니다.^^

 겉은 바삭..ㅎ

 속은 부드러운 감자 크로켓....ㅎ

 남은 잡채를 활용한 간단한 간식 만들기..^^

마지막으로 귤 까지....먹어주고....ㅋ

 

잡채를 할때면 남은 잡채를 ...

밥과 함께 볶아먹는 수준의 활용도....ㅎ

 

조금은 색다르게 ~~~~~남은 잡채를 활용한 꼬맹이들 간식 만들기.....

오랜만에 만들어주는 감자 크로켓....ㅎ

 

잡채 만들어서 드신후 이런식으로 응용해서 만난 간식 파티 한번 어떠신지?....^^

이상.......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드는 응용 요리 감자 크로켓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