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김장 김치 꽁치쌈.....꿀맛 밥상..^^

서비야 2012. 12. 1. 22:03

오늘 저녁은 어제 김장 김치를 얻어서....ㅎ

꽁치를 구워서 김장 김치를 싸먹는 김장 김치 꽁치쌈을 먹습니다...

 주말 저녁..세남자의 식사...^^

 한마리600원......원양꽁치....^^

 굵은 소금 뿌려서...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노릇하게 통으로...^^

 얻은 김장 김치...ㅎ

 김장 김치는 이렇게 손으로 쭉~~쭉 찢어서.....ㅎ

 오늘은 김장 김치 꽁치 쌈....^^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간단하게 차려 먹는 저녁...^^

 꽁치 뼈바르기 신공...ㅋ

 손으로 찢은 김장 김치를 이렇게 꽁치에 싸서...

돌돌 말아서...

 찢어 먹는 김치.....할머니 어머니가 생각나는...ㅎ

 어제 술안주로 먹다가 배불러서 남긴 연포탕 포장해 와서...ㅋㅋ 

 배추에 싸서.....

 손으로 쭉~~~~~~~~찢어 먹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큰 꼬맹이 밥위에....ㅎ

 두 꼬맹이는 커서 아빠가 찢어주는 김장 김치가 추억으로 남으려는지....ㅋ

손으로 찢어 먹는 김치의 맛....^^

 돌돌 말아서 꼬맹이들 입안에 넣어주고...

 순식간에 동나서 리필..ㅋㅋ

꿀맛 이었던 김장 김치....

간만에 찢어 먹는 김치....너무 맛났던....

이런게 꿀맛 아닐지......!!!

 

더군다나 비린 꽁치와 김장 김치의 조화로운 궁합....

너무 먹어서 배가 뽈록해진..ㅋㅋㅋ

 

이상..아빠가 차리는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