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얼얼하게 매운게 먹고 싶을때.,...
사다가 먹는 김밥집....
토요일 아침...갑자기 땡기는 ....사러 갑니다...^^
워낙 김밥집들이 난립하고 있는 요즘......
김밥의 차원이 다른......
명품 깁밥...
가게는 조그마하지만...
얼추 중소기업 매출?>>>!!! 나란히 앉아서 김밥 마는 아주머니들.....
흡사 김밥 공장 같은..ㅎ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한번 맛보면 그맛이 그리워지는 김밥...
10줄이상씩 사가는분들도 많은....
오징어 김밥,참치 김밥,치즈 김밥,꼬마김밥....
치즈김밥....
참치 김밥...
이집이 대박나게된 오징어 김밥....
마른 진미채 오징어.....청양고추로 양념을 한듯...
먹는순간 혀가 얼얼해지는....
그러면서 자꾸 땡기는...
꼬맹이들은 한개 먹고는 물 한통 마시고 마는....ㅎ
자꾸만 생각나는....김밥의 지존...
그냥 매운맛이 아니라...
매우면서~~~~ 자꾸만 손이 가는 팝콘같은......
서비가 인정하는 맛집..^^
연희동 사러가 뒷 골목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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