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착한 남자 훈제 바베큐 삼겹살로 저녁을 .....간단한 훈제 삼겹 요리.

서비야 2012. 9. 25. 23:23

큰 꼬맹이 시험기간이고..작은 꼬맹이는  육상 예선을 치룬날....

오늘은 삼겹살로 저녁을 차린다...

 가끔 사다가 먹는 훈제 삼겹....

 서비가 인정하는 맛집 코너에 소개한적 있는...

 추석 연휴에  캠핑 가서 간단히 구워 먹을 요량으로 미리 사다 놓은건데....

 한 덩어리가 7,000~~~8,000원 가량 한다...

 비교적 가격도 착한편에 속한다...^^

캠핑장에 가보면  시즈닝에 각종 향신료를 버무려서 훈제를 하려고......

더치오븐이나 훈제 바베큐 구이 그릴로........굽는 모습도 보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번거롭다..

더군다나 더치오븐은 느무 비싸고 무겁다...ㅠㅠ

 서비는 간단히 훈제 삼겹 사다가 후라이팬에 굽던지 그릴에 그냥 구워 먹으면 그대로 훈제향과 맛을 느낄수 있는 ,,,^^

 기름종이 깔고 구우면 설거지할 필요도 없다....^^

 포장도 캠핑 가기 좋도록 진공포장이라는거......^^

 여하튼 오늘은 간단한 훈제 요리를 저녁 메뉴로 선택...

 착한 남자 훈제 삼겹을 사면  고맙게도 바베큐 소스를 서비스로 준다...

 몇번 갔더니 알아보시고 소스도 듬뿍 서비스로 줬다...^^...

 이 소스도 파는거라는거...ㅎ

 훈제라서 간단히 구워서 바베큐 소스 뿌려주고.....

 파슬리 가루 조금 뿌려주면 완성..

 작은 꼬맹이 부터 저녁을 먹는다...

 연신 맛나하는 꼬맹이...

 훈제이지만 베이컨 같은...하긴,베이컨도 훈제이니...ㅎ

 배가 많이 고팠나 보다.....

 9시가 다 되어서 먹어주는 저녁이니.....ㅠㅠ

맛나게 먹는 작은 꼬맹이.. 

 바베큐소스가 맛나다면서 메추리알도 소스에 찍어서 먹고...

 맛난 훈제 삼겹살..

 깻잎에 쌈을 싸먹고...

 쌈을 좋아하는 작은 꼬맹이...

 깨끗하게 비운 접시...

학원에서 늦게온 큰 꼬맹이 저녁....

큰 꼬맹이도 맛나다면서 깨끗하게 비운.....^^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인지 입맛이 없어서 아빠는 커피 한잔으로 저녁을 건너 뛰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