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두부까스와 유부 덮밥....아빠가 차리는 밥상..

서비야 2012. 9. 5. 01:56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저녁...

 두부까스와 유부 덮밥..

 집에 있는 재료를 찾아서...준비..

 두부도...부침 두부가 아니라 찌개 두부로 만드는 두부까스...ㅎ

 로스팜을  잘라서 두부 밑에 놓고...

 옆면 잘라주기...

 그리고 두부를 얹어서 샌드위치 처럼...^^

 세남자 두쪽씩 먹을 요량으로 냉장고에 남아 있던 두부 한모 더 꺼내서...

 6토막을 만들어서 준비..

 순서....

 샌드위치 두부를,,,

 부침 가루에 골고루...

 계란옷도 골고루...

 빵가루도 골고루....

 빵가루가 조금 부족할듯...ㅠㅠ

 여하튼 빵가루 .....입혀진 두부가 카스테라 같습니다..ㅎ

 카스테라 같은 두부 준비..ㅋ

 빵가루가 조금 모자라서....

 몇개는  조금 그러합니다..^^

 기름이 끓으면..

 넣고 튀기기...

 옆면도 골고루...튀기기..

 채반에서 기름 빼주기..

 완성 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삼등분도 하고...

이등분도 하고... 

 접시에 밥과 함께...  

 냉장고를 뒤져보니...

 며칠전 아침에 만들어 먹고 남은 유부 발견....

 두부 까스 만들면서 남은 옆 짜투리 로스팜..

잘게 잘라서...

 밥위에 올려줍니다..

 세남자 비오는 화요일 저녁....식사...^^

 김치도 잘게 잘라서...

 피클도  몇개..... 

 오늘 아빠의 요리....^^

 세남자 식사...

 꼬맹이들꺼...

 먹어줍니다..

 두부 까스...

소스는 돈까스 소스...

 유부 덮밥...

 두부까스 한입 먹고...

 식성대로.....유부와 김치..피클과 함께...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두부까스...

 가운데 로스팜이 들어가서 간도 적당합니다...

 덮밥식으로 먹는 유부 덮밥..

조미유부라서 먹어보면 유부초밥 먹는것과 같습니다..^^

맛나게 먹어주는 꼬맹이들...

이런맛에 밥상을 차리나 봅니다...

아빠가 차리는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