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장사 장터 국밥

종로 YMCA골목.....

이번 정모에 모이시는 장소 근처 입니다...

배짱장사라서...10시인가>10시반이면 문을 닫습니다..

그만큼 옹고집이 있는집...

시골집입니다..

 본관이 있고...단체로 모임할수 있는 별채가 있습니다..

 이집의 지존 장터 국밥입니다...

 선지와 소괴기가 넉넉합니다..

 국물은 그야말로.....진국중에 진국....

 

       연탄불에 구워주는 석쇠 불고기....

       굽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흡사 떡갈비와 비슷한....

                  한옥입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온듯한 식사분위기 연출 가능합니다...

 제가 전부 먹어본 바로는......장터국밥.석쇠불고기 말고는 그닥.....걍,,그런 수준....

  국밥 한그릇이 보양식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집입니다..

  정말 강추 합니다...

  단지..늦게까지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남는 그런집....

 

 가끔 비올때.....먹으러 서비는 갑니다...

 처마 밑에 걸터앉아 국밥에 한잔하면 이상하게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