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갈비탕 먹어준날...

서비야 2012. 1. 15. 15:23

 

어제 초저녁 부터 굶고...

입맛도 없고....

이른 저녁을 먹기로 결정....

 

마트에 가니 호주산 생 갈비가 세일이더군여.....

된장 찌개나 끓여먹을까하다가....

생 갈비를 보는 순간.....

갈비탕 결정.....2KG....구입...

 

오늘 저녁 메뉴....

오늘은  손전화가 불나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어여....

 

 

 

 

육수 내기.......

손 전화기 불나서.....사진을 더 이상은 못찍었음....

 

꼬맹이들 먹기 좋게 뼈 바르고 잘라서.... 

홀애비 식당....세남자 저녁 식사..

갈비살 찍어먹을 양념장....

간장,식초,고추가루.. 

갈비탕에 넣고 남은 무는 무생채로.....굴 두봉사서 같이 먹어줍니다...

꼬맹이들땜시 덜 맵게..간간히...

 

올해 생굴 처음 먹어주는듯....생굴 시즌의 시작....

작은 꼬맹이가 굴을 좋아하거덩여....ㅎ

 

 생오징어도  칼집 넣고 살짝데쳐서.....

 

 파도 좀 넣어주고.....당면 도 삶아서 같이 넣어서.....

지정 손님 세남자 식사... 

 

 김치는  익은 김치랑.......언넘 한티 뺏아온 김장김치 반포기....두종류...

생갈비라 육질이 부들......양념간장에 찍어서.. 

홀애비 머슴밥...

어제 부터 굶었더니.....ㅠㅠ

배 찌자졌다눈......

에공....

 

이상 홀애비 식당 오늘의 메뉴었슴당....

맛난 저녁들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