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집에서 한상 차려서 먹어주기..

서비야 2012. 1. 15. 15:12

 

가끔 홀애비 집구석 식당에서 지인들 불러서 한잔씩 합니다..

물론, 가끔........ㅎ

 

주방장....홀애비 서비..

손님.......영양가 있는 손님(뭐 사들고오는 지인)

             영양가 없는 손님(빈손으로 오는 지인)

 

 

 

       월남쌈....

      전복...연어,광어회....

      오도리....전어무침...

 돼야지 수육과  직접 작업한 방어회,튀김샐러드....저렴한 칠레산 와인...

 

       오징어 파 강회....

      돼야지 수육 부추 무침.....무쌈..

      작업전 방어.......선도 굿!~~~~~~~

 쪽바리나라 감자,고구미 소주....

 

 등심 스텍끼....

 2부 뛰는 동상이랑  새벽에 마신 술....토종닭...

 찹스텍끼....

 입가심 KGB..

       아는 행님 저녁 무러 오라고해서......닭도리와  쪽바리 나라 감자소주...

       닭도리는 매실즙과 카레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주면 닭 냄시도 없고..접시에 담아서 허브 가루 뿌려주면 깔끔한 맛이남...

 

      새벽에 혼자 청승 떨면서 먹어주는 고등어회....ㅠㅠ

 

       요즘은 지인들 불러서 한잔 하는거 구차니즘....

       더군다나.........주머니 사정이......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