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가 넘어서 출출하다는 꼬맹이들을 위해서 만드는 아빠의 대충 버섯 칼국수...ㅎ
있는 재료로 만드는 대충 칼국수...
우선 물에 다시마 담궈서 우리고...
냉동고에 뒹굴던 멸치...넣고...
멸치 건지고...
냉동고에 너무 탱탱하게 얼은 만두 넣어주고...
느타리 버섯과 애호박....
끓으면...
고추가루...소금,후추,다진마늘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칼국수 넣어주면...
끝.....
이 사진은 한참 먹다가 찍은 사진.......ㅠㅠ
세남자의 야식 버전........아빠가 만드는 대충 버섯 칼국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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