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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 맛집) 아침 9시 부터 문을 여는 치킨집이 있다...보드람치킨

서비야 2013. 11. 17. 05:30

치킨집 오픈 시간은 대부분 오후가 되어서야 문을 엽니다...^^

오목교 먹자골목에는 아침 9시 부터 문을 여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부터 ~~새벽3시까지..^^  

 보드람 치킨 체인점입니다..^^

오목교점..^^

 입구는 대형 유리창으로....

 밝은 분위기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주방이 보이고..^^

 빨간 의자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손님의 연령대는 나이드신분들이나 젊은분들 구분이 없지만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먹자골목을 들어서면 텅빈 치킨집들도 많은데...

이곳은 유독 사람이 많습니다..^^

밖에서 보는것 보다 더 큰 실내를 자랑합니다..^^

이런 자리도 있고...^^

단체석이 따로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서 보이는 초벌로 튀겨놓은 치킨의 비쥬얼이 장난 아닙니다...^^ 

주방도 홀 서빙 보시는분들도 분주하십니다..^^

보여지는 주방이라서 청결도는 좋은 편입니다..^^

계속 튀겨지고 있는..^^

포장 주문도 많은가 봅니다..^^.^^

신선한 35일된 국내산 영계만 사용한다는 문구...^^

메메뉴판..^^                                                                                                                                                                                                                   

16,500원에 후라이드 한마리....

비슷한 치킨 체인점 가격과 비슷합니다..^^

주류 가격도 비슷..!!

소스와  무  그리고, 심심풀이 과자가 깔리고.,.^^

치킨이 나옵니다..^^

먹음직해 보입니다..^^

요상한 점은 메뉴판에는 치킨 한마리라고 나와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다리 3토막,날개 3토막 입니다..

영계를 사용하는지라....아마도 영게 한마리의 중량이 450~500G정도의 크기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삼계탕 닭 사이즈거나 조금 크거나.....!!ㅋ

날개와 몸통...

그리고 다리와 허벅지..

그렇게 한마리를 4등분해서 한마리...

 

결국,메뉴판에 한마리를 시키면 작은 영계라서 한마리 반이 나온다는....^^

닭다리가 작다보니 옆구리 부위까지...^^

치맥은 늘 맛납니다..^^

맛은 둘둘치킨맛과 흡사합니다..!!

 

닭 크기에 대한 맛과 이집 치킨맛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패스합니다...

 

워낙...

치킨은 영계가 맛있다..중닭이 맛있다...

염지닭이 맛나다 걍...후라이드....양념통닭,전기통닭....

워낙 천차만별이라서 선택은 먹는사람 맘으로다가..^^

천연재료 20여가지로 염지 공정을 거쳤다는....^^

한마디로 닭을 재워서 간을 들인 다음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다는 말씀..^^

치킨좀 드셔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염지 공정을 거친 닭맛...!!

생닭을 소금,후추간만하고 양념이 첨가된 튀김옷에 버무려서 튀긴닭맛 하고는 확연히 다르다는걸 아실겁니다...^^

 

대충 그맛이 그려지시지요....ㅎ

이집은 염지공정을 거친닭...!!

 

아침부터 치맥이 땡기시는분들이나 ...ㅎ

아침 부터  치킨 먹고 싶다는 분들은 바로 달려가시면 바로 튀긴 치킨을 먹을수 있는곳...!!

 

가을이라서 나들이 가실때 아침 9시 부터  영업을 하기에 포장해서 가기 좋은곳으로 기억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