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굴 3

2013년 1월1일 아빠가 차리는 신선한 저녁 밥상....

2013년 1월1일 아침은 사골 떡만두국으로 시작하고... 저녁은 조금 신선한 먹거리를 먹을 요량으로 장을 보러갑니다..^^ 추운 겨울 ....따스한 봄이 기다려지는 마음에 집어든 봄동...^^ 착한 가격대의 재료들을 몇가지 사왔습니다.^^ 우선 콩나물 삶아서... 다진마늘,소금,고추가루,대파와 참..

시원한 배추 굴 국밥...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은 어제 먹고 남은 배추와 굴로 배추 굴국을 끓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이나 찌개가 땡기는...^^ 저무는 해를 보고.... 무언가 차분해짐을 느끼면서....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어서인지도......ㅠ 얻어온 다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돼지갈비와 훈제 삼겹...아빠가 차리는 한정식 밥상..

친한 동생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 그냥 우리집에서 저녁이나 먹자고... 간단히 장을 봐서 밑 반찬과 냉이 된장찌개를 끓이고 냉동고에서 뒹굴던 돼지갈비와 훈제 삼겹을 굽습니다......^^ 돼지갈비... 냉이 된장찌개... 훈제 삼겹 후라이팬에 올리고... 노릇하게.... 간단히 만든 밑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