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배추 굴 국밥...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은 어제 먹고 남은 배추와 굴로 배추 굴국을 끓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이나 찌개가 땡기는...^^ 저무는 해를 보고.... 무언가 차분해짐을 느끼면서....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어서인지도......ㅠ 얻어온 다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