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먹은 비빔밥 며칠전 부터 큰 꼬맹이가 비빔밥이 먹고 싶다는걸 ... 나중에 해준다고 했는데... 홀애비도 입맛도 없고,점심도 정신 없어서 대충 빵 쪼가리로 때워서..... 시간에 쫓겨서 얼른 장을 보고......저녁 준비.... 무는 굵은 소금에 절인다.. 시금치 살짝 데쳐서 찬물에 행궈서,,,, 당근은 채썰고,느.. 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