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살 3

생 골뱅이와 바지락이 들어간 시래기국과 자반구이...이사후 첫 요리...

이사후 몸살.....ㅠㅠ 토요일 저녁... 생골뱅이와 바지락을 넣고 한솥 끓였다가 냉동실에 저장 중이던.....ㅋ 시래기 된장국... 세남자가 살다보니 시래기국 같은건 한번 끓여서 조금씩 비닐에 담아서 냉동 보관후 급할때 해동후 먹곤합니다...^^ 냉동실에서 꺼낸후 전자렌지에 해동후 냄비..

즉석 안주 만들기,..황태 양념구이와 파래 바지락살전..

일요일 LA갈비와 삼겹살로 저녁겸 한잔하고....ㅎ 대충 정리한 이후에 친한 동생들과 2차??>....ㅎ술상을 차려서 본격적으로 소주 한잔 합니다.^^ 동생들이 온다는 말에 미리 황태포를 불립니다.^^ 껍질과 머리는 이렇게 분리해서... 머리와 껍질을 물에 담궈서 이 육수에 황태를 불립니다....

바지락 시래기밥과 시래기 바지락 된장국....생 골뱅이도 까먹은 저녁...

한동안 꼬맹이들 입맛을 맞추느라 1차 가공 식품으로만 식단을 차린듯 해서... 오늘은 가끔해 먹는 시래기밥을 합니다...^^ 바지락살도 듬뿍 넣고 지은 시래기밥....ㅎ 건 시래기 한봉.... 물에 적당히 불려서... 푸욱.... 삶아 줍니다... 먹기 부드럽게...질긴 줄기 껍질을 벗겨냅니다... 어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