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동네에 있는 치킨집에서 약속이 있어서....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착한 가격.....분위기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가격이 무진 착하지요!!!!!ㅎ
포장해가면 이가격.....^^
매장에서 먹으면 천원이 추가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무진 저렴하죠..!!
밖에서 보이는 크리스피 치킨이 입맛을 살려주는....^^
먹음직스러운..ㅎ
매장 .....
테이블도 감각있고 깔끔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서 500CC한잔씩 합니다..^^
생 맥주 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벽면에 써있는 글씨....... 로스트 치킨은 195도에서 굽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인테리어......
크리스피 치킨은 175도에서 튀긴다는 노하우가????!!
실내 인테리어도 나름 분위기 있고 깔끔.^^
로스트 치킨 반 마리 시킵니다....
접시와 포크 ,집게도 감각적인...ㅎㅎ
바삭바삭하고....치킨살이 엄청 부드럽습니다...^^
여타 유명 치킨집과 비교해도 월등히 맛납니다.^^
꼬맹이들 저녁으로 로스트 치킨 한마리 포장합니다.^^
금방 오분에서 구운 ....냄새가 그만입니다...^^
치킨무.....
두 꼬맹이들 맛나다면서....ㅎ
크리스피 치킨보다 로스트 치킨은 조금 작은 사이즈의 닭인듯......^^
착한 가격에 맛도 좋은 ...
갠적으로 크리스피 치킨이 더 맛나는듯..^^
가끔 세남자 데이트하기 좋은곳인듯..ㅎㅎ
자주 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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