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참치 계란볼과 바나나 샌드위치...간단한 꼬맹이 간식..

서비야 2012. 11. 6. 03:50

지난주에 작은 꼬맹이가 학급 회의에서 간식 한,두가지 싸와서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월요일 아침 분주히 간식 두가지를 싸준다...

아빠가 싸주는 간식 버전....^^

허니 파우더...

바나나 썰어서...

볶아준다...

꿀가루가 녹으면서 달달하게...

옥수수 빵위에 올리고...

덮어준후...

사각틀로 눌러준다...

옆 테두리는 떼어내고....

완성...

이번꺼는 빵이 조금 탄듯...ㅎ

반으로 잘라서...먹기 좋게...^^

바나나 샌드위치 완성...ㅎ

계란볼 만들기...

계란은 식초와 소금을 넣어서  터지지 않게 완숙으로 삶아준다...

노른자를 분리...

허걱!~~~~~하트 모양 계란이..ㅋ

계란 흰자에 올릴 참치 준비...

타타르 소스 넣어준다...

타타르 소스가 없으면 마요네즈에 피클과 양파를 다져서 넣으면 씹는 식감도 좋고 맛나다..^^

흰 후추 넣고...

버무려주기...

양상추도 준비해서 ...

잘게 자르고....

섞어서...

계란 흰자 빈 공간에 채워 넣는다..^^

이렇게  참치 섞은것을 올리고...

도시락에 담고...

채반에 노른자를 올리고...

살살살........갈아준다...

이렇게..^^

파슬리 가루 뿌려주면 완성...

두가지 간식 완성...

포장..

아빠가 싸주는 간식 버전....^^

참치 계란볼....^^

간도 적당하고 양상추 때문에 씹는 질감도 좋다..^^

남은 참치는 빵에 발라서...샌드위치...^^

오늘 두 꼬맹이 아침...

바나나 우유도 같이....

남은 빵 짜투리는 마늘과 ........

버터를 넣고.....

짜투리빵을 넣어서 ....

버무려준다...

간단한 짜투리빵의 변신.....

마늘빵 완성....ㅎ

간단하게 아침에 단감 두쪽씩...^^

쉽게 만드는  꼬맹이들 간식..^^


오후에 전화가 왔다...

친구들이 맛있다고 했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