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과 삐지는 알을 품은 굴비,시샤모구이...아빠가 차리는 밥상...

서비야 2012. 9. 11. 23:03

화요일 저녁....

시원한 콩나물국이 생각나서 콩나물 한봉지를 사왔습니다...ㅎ

 오늘은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과 생선구이....로 저녁을 먹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

 김치 다져서 넣고...

 김치 국물로 간하고...

 다진 마늘...

 소금 약간....

 새우젓으로 간하면 더 시원할텐데...

 다 떨어져서.....ㅠㅠ

 마지막으로 끓으면 대파.....

 완성......

 콩나물국은 처음 부터 뚜껑을  덮지 않고 끓이면 특유의 비린내가 안난다는거...^^

 완성...

 국물이 시원합니다...

 콩나물 먹고...

 밥도 말아서....

 오늘 생선 구이는 저번에 소개했던 한마리 500원하는 굴비 입니다...ㅎ

 시샤모도 같이 ...기름종이 깔고....ㅎ

 뒤집어서...

 알을 품은 굴비....

 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알을 품은 시샤모,...

 알이 삐지는...ㅎ

 굴비가 간도 잘 들고해서 맛납니다...

 굴비를 좋아하는 작은 꼬맹이.....

손으로 굴비를 발라먹는 내공을 펼칩니다....ㅋ

 알을 품은 굴비...

세남자 맛난 저녁 식사..

이상..아빠가 차리는 밥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