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바람이나 쐬러가장....

그림같은 노을을 볼수 있는 망원 한강 수영장...

서비야 2012. 8. 10. 13:47

친한 동생과 술 마시다가 즉흥적으로 다음날 수영장 가자는 말에 아침 부터 서둘러서 도시락 싸고 꼬맹이들과 망원동 한강 수영장을 갑니다..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던 한강 망원 수영장...

 주차를 하고 입구로 진입합니다..

 평일 이라서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요금..저렴한 가격에 하루를 보낼수 있는곳...

 입장 하면서 주차 도장을 받으면 나갈때 주차비 50% 할인해 줍니다..

 쉬는 시간...

 시간마다 쉬는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늘막 텐트를 치고...

 꼬맹이는 튜브 불고...ㅋ

 요즘 한강이 그림 같져...요트도 보이고..

 성산대교 아래쪽에 있습니다..

 꼬맹이들 달고 물놀이온 많은 사람들..

 바로 옆에는 자전거길도 있습니다..

 뷰는 죽음 입니다..

도착해서 일단 아침에 준비한 아빠표 김밥과 유부초밥으로 식사..

 음료수와 간식들...

 튜브 부는데 힘들어서 쉬는 꼬맹이 ㅋㅋ

 꼬맹이들 한테는 재미나는 물놀이..

 물이 비교적 깨끗한 편입니다..

 정수를  하는듯..

 맑고 깨끗한..

 에어 슬라이드도 있습니다..

 추가 요금 3,000원인가?..

 날씨도 좋습니다..

 개인 텐트들도 치고..

 의무실도 있습니다..

 타투...

 물놀이 용품점..

간식..먹거리..

 여긴 유아풀..

 샤워장과 탈의실...

 깨끗합니다..

 유아들 놀기에도 좋습니다..

 썬베드....마감 시간에 찍은거라서...정리 하시는중...

 성산 대교가 보이는..

 여긴 성인풀..

 젊은 친구들이  많은 성인풀,,,

 관리가 잘 되고 있는듯..

 깨끗합니다..

 수시로 청소도 하고 안전 요원도 상주하고 있어서 안전 합니다..

 물이 깨끗하져..ㅎ

 7시쯤...귀가하는 사람들..

 집에 있는 반찬과 밥을 싸서 꼬맹이들과 온 엄마들이 많습니다..

 옆에는 자전거길....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수영장 들어가기전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가을에 자전거 타러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7시가 넘으니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아리수......ㅎ

 더 놀다간다는 꼬맹이들 달래서 7시반에 귀가 합니다.

 노을이 그림 같져.....ㅎ

8시 폐장 시간까지 노는 아이들...ㅎ

 

저렴한 가격에 ..

먹거리 싸들고 하루를 보내기 좋은곳....

 

사먹는 먹거리들 비추입니다...ㅠㅠ

닭강정인가 사먹었는데...영~~~~ 비 위생적인듯....

 

서비는 간만에 햇살이 좋아서 썬텐 하느라 그을러서 깜둥이....ㅎ

벌겋게 익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집에 가서 오이 갈아서 .......에구 쓰라려라...ㅋ 

인증샷.....

너무 익었다 내살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