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바람이나 쐬러가장....

양평 레일바이크에는 힘 안드는 2인승 전동 바이크도 있다...

서비야 2012. 7. 27. 15:58

 휴가 4일째....

 평창에서 11시 체크 아웃을 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양평 레일 바이크를 한번씩 타고 가기로 했다..

 

 정선 레일 바이크는 꼬맹이들과 타 보았는데..

 양평은 처음 방문 이다..

 입구...

 입구에서 올라오면 바로 매표소...

 레일 바이크 노선..

양평 종합 안내도.. 

 인터넷으로 예약도 받는듯 하다..

 우리는 예약 없이..ㅎ

 2인용과 4인용이 있다..

 오늘 꼬맹이들 4인용으로 ...

 정선 레일 바이크에 비하면 업그레이드된 기종인듯..ㅎ

 매표소 맞은 편에는 간단한 음료를 파는곳도 있다..

 4인승 구매..

 

덥고 피곤해서 어른들은 전동 레일 바이크로 ,,,,,,ㅋ

 

 꼬맹이들은 먼저 출발하고...

 전동 레일 바이크에 탑승...

 악셀만 밟으면 움직인다...

 

 핸들은 잡을 필요도 없다..ㅎ

 에어컨이 나오지만 덥다...ㅠ

 그래도 조금은 색다른 경험....ㅎ

 전동차를 타고 철길을 달리는...ㅎ

 중간 지점..

 터널 진입 전에 보이는 강물이 시원하다...ㅎ

 터널 진입..

 터널은 시원하네...ㅋ

 속도를 내서 앞차를 따라간다..

 그러나 속도는 일정하게 유지..ㅋ

 충돌 직전 브레이크를 밟는다..ㅎ

 1시간 거리라고 하더니 코스가 너무 짧은 듯...

 

반환점 휴게소 도착하면... 

 

 레일 바이크를 돌려서 준비하는동안 휴식....

                               처음 타고온 그 번호대로 타면 된다..

 돌려 놓은 레일 바이크..

 다시 출발..

 더운 날씨지만 기분 좋은 오후...

 아이스 크림 하나씩 물고..출발준비...

 전부 탑승한다..

 

 출발...

 속도는 더 올라가지 않는듯..ㅎ 

 악셀과 브레이크...

 사이드..

 온길로 되돌아간다..

 터널 지나고...

 시간을 보면  휴식시간 포함 한시간정도 걸리는게 맞는듯...

 

시원한 강 바람...

 근처에 위치한 수목원..

 아까 지나온곳..

 웃겨주는 표지판...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도착전..

 도착...

 이런 식으로 다시 돌려놓고 전동 바이크는 전기 충전을 한다...

 동그란 판에서 돌려서...

 돌리고...

 후진..

 후진..

 후진..

 충전..

 이런식으로 충전..

 전동 바이크 처음 타보지만 재미 없다..

페달을 밟는 레일 바이크가 훠~~~얼~~씬 잼나는듯....

위치와 전번....

양평 가실일 있으시면  강 바람도 쐬고 철길을 달리는 묘한 즐거움도 느낄수 있는....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