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기사 식당 골목에 있다.
냉동복이지만 가격대비 먹어줄만한 집이다..
24시...
깔끔하게 한잔 하러 갔다.
여전히 많은 손님들..
가격이 싸다고..비싸다고도 할수 없는.....
꼴뚜기젓과 김 간장..
꼴뚜기젓...맛나다..
껍질 무침....10,000원..
이만한 안주도 없다..
복 지리...
복지리를 시키면 복껍질 무침이 반찬으로 조금 나온다...
6명이서 전작과 배가 불러서 간단히 탕 3개..복 껍질 무침 한 접시 시켰다..
시원한 ....
냉동 복이지만 깔끔하다..
복 껍질 무침...상큼.....ㅎ
복 지리 국물이 속을 풀어준다.
김도 싸서 간장에 찍어서...
분명 24시인데..오늘은 일찍 마감....ㅠㅠㅠ
10시반.....ㅠㅠ
안주와 술을 주문했더니..종업원인지...사장님인지...
여기는 밥집이지 술집이 아닌데....
하면서 불친절.....
신경질적으로....
해장하기 좋아서 자주 가는집인데....ㅠㅠ
무슨일 있으신 건지...?
정말 간단히 한잔만 하고 나왔다..
불친절은 술맛도 달아나는것 같다는 교훈....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좋았을텐데.....ㅠㅠ
아쉽다...ㅠ
밥집에서는 술은 마시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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