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맛집) 애슐리....체인점의 품격이 틀린 속초점....

 

                   애슐리는 체인점이 많다...

                   하지만 2011년 오픈한 애슐리 속초점....

                   켄싱턴 리조트 내에 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외국 휴양지 같은 전망을 자랑한다는점에서....

                   눈과 입을 모두 만족 시키는 곳이 속초점이다.                    

                    

 

입    구........................................

 

애슐리W.....와인 무한 리필...

모스카토 말고는 전부  물탄것 같다...

영..아니올시당...ㅋ

여하튼 세남자 저녁을 먹어준다...

아순대로 마구 먹어준다...

 

아시안푸드 페스티벌이라나...

걍..먹어줄만 하지만...

스파게띠...피자....풍미가 떨어진다...

이것도 아순대로....ㅋ

꼬맹이들은 본전 빼준다.. 

                          음식은 다양한 편이다..

                          단지...일반 결혼식 부페의 음식 같은....

                          특색이..영...갠적인 생각이지만...

 애슐리 속초점은 바다전망이 아주 굿이다..

식욕이 ...술맛이....조금 떨어지는 음식맛을 커버해준다.

전망이 음식을 돋보여주는 곳이다..ㅋ

싸구리 와인....와인 두잔...한꺼번에 마셔주고....와인 폭탄주로 섞어서도 먹어준다... 

 

 

애플파이....완전 아니올시다 ...눅눅하다..

날치알밥도 아순대로... 

 폭맆,닭봉도 별로 입니다..

 평범...

 후식 요거트 아수쿠리무...아!```이거 맛납니다.. 

 훅입자 아수쿠리무.....괜찮습니다.

두 꼬맹이가 좋아하는 리치를 집중적으로 먹어줍니다...

치즈케익..티라미스도 먹어줍니다..

작은 꼬맹이가 홀애비를 위해서 껍질을 까서 입에 넣어줍니다...ㅎ 

 

풍경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음식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마력을 지닌 속초 애슐리점...

속초 갈때 마다 눈으로 먹는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꼭 들러보아야할듯 한곳이다..

세남자의 식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