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만만한 스파게띠...

 요즘 밥해 먹는거 구차니즘이다.

 딸린 두 꼬맹이 땜시...

 저녁은 해 묵여야하공...

 구차니즘일때는 스피드 만만 한끼...스파게리...

 늘 그렇지는 않지만  홀애비 요리를 맛나게 먹어주는 두꼬맹이.....

 작은넘 수다가 요즘 늘었다...ㅋ

 밥 먹으면서 쉬질않고 지껄이는 녀석....ㅋ

가끔은 자신들이 알아서 아침을 간단히  챙겨 먹고 가곤하지만....

점심은 급식...

저녁 한끼라도 챙겨서 먹이고 싶은 홀애비 맘이다..

여하튼 한끼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