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꼬맹이 전화...
오징어덮밥 먹고 싶다는...
오늘의 메뉴는 오삼 불고기...
오징어 두마리 손질해서 칼집 넣어주고 양념에 버무리기..
야채는 양파와 다진마믈 청양고추 한개..만....
삼겹살을 미리 어느 정도 익히고...
생 삼겹이라서 맛나당...ㅎ
양념해 놓은 오징어 투하...
냄새 제거와 육질을 연하게...매실즙 조금 넣어주공..
마지막으로 깨 뿌려주공...
며칠전 먹던 된장 찌개... 준비 하공....
겁나 맛난 오삼 불고기...
칼집을 마구 넣어서 인지 오징어가 무진 연하당...
밥 위에 김 자반과 김치와 삼겹과 오징어의 환상 궁합...
양념 넣고 쓱쓱 비벼서...
입맛 난다...ㅎ
양을 많이 했는지 요만큼 남았다..
세남자에게는 많았던 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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