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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돈까스)80년대 추억의 레스토랑 돈까스(치얼스)

서비야 2014. 7. 16. 07:00

(합정동 맛집)80년대 추억의 레스토랑 돈까스(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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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홍대 돈까스집을 한곳 소개해드립니다..^^

양평동에서 양화대교를 넘어오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서원장....!!

1층에 보이는 치얼스...^^

합정역 8번 출구를 나와서 20M...!!^^

11시30분~2시까지 점심 메뉴가 입구에 보입니다..^^                                                                                                                                                             

 

간판을 보시면 1986년 오픈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실내로 들어가면 80년대 스타일의 레스토랑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조명도 은은하니...^^

수입 맥주 드시면 안주는 공짜라는 문구...^^

아마도 80년대 칼질하러 가면 대부분 이런 류의 레스토랑 분위기였다는걸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유난히 칸막이가 많던 그 당시 레스토랑..^^

더군다나 그당시 대부분의 모텔들 1층에는 이런류의 레스토랑이 있었다는 사실...ㅋㅋ

일단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원산지...^^

메뉴입니다..^^

2시까지는 커피를 후식으로 준다는 문구...^^

80년대에는 칼질하시고,대부분 후식으로 커피 한잔씩 하시던 기억도 나실겁니다..^^

이집은 소주,맥주,양주도 파는지라 안주에 두부김치도 보입니다..^^

소주 안주 알탕도 보이고..^^

맥주안주..^^

소주,맥주,위스키,보드카까지....!!^^

세트메뉴..^^

음료...^^

돈까스를 주문합니다..^^

80년대 묵직한 칼과 수저,포크....

아마도 사진속 작업도구들이 보기에 익숙하신분들 있으실겁니다..^^ㅎ

빵으로 드릴까요?밥으로 드릴까요?물어볼것 같은...ㅋㅋ

7,000원 돈까스가 나옵니다..^^

밥도 한덩이....!!^^

돈까스가 큼지막합니다..^^

이집은 스프는 제공이 안된다고 하더군요!!ㅠㅠ

일단 튀김정도를 보면 나름 괜찮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80년대는 얇은 돈까스를 많이 드셨을텐데...

시대흐름에 따라서 이집 돈까스는 두툼한 편입니다...^^

소스는 수제인듯 보이는데 양파가 들어가서 약간 달달한 맛으로 흔한 돈까스 소스와는 조금 차별화 되는맛을 보여줍니다..^^

샐러드...

돈까스가 특별하지는 않고 평범한데...

큼지막하고,나름 두툼하고 소스도 일반 돈까스 소스와는 차별화가 되는지라 맛있습니다..^^

혼자서 늦은 점심을....ㅠㅠ

의자가 상당히 편안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미소시루...!!

메뉴판에 보니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한다는데..

김치맛도 괜찮습니다..^^

무언가 추억을 안겨주는듯한 인테리어에 취해서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ㅎ

후식은 제가 식사를 마친 시간이 2시가 넘어서 였는지 커피는 주질 않더군요!!ㅠㅠ

알아서 주지 않길래 달라고 하지도 않았지만....!!ㅎ

주소와 전번...!!

위치입니다..^^

 

세련된 돈까스맛이나 ...

추억의 80년대 돈까스맛을 느낄수는 없지만...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의자가 무언가 모르게 추억속 8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것 같은 집입니다..^^

 

이집은 무언가 모르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곳입니다....^^

갠적으로 지인들과 술한번 마시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서비가 가볼만 하다고 추천합니다..^^

 

서비의 홍대 돈까스 순례...

서비의 홍대 돈까스 로드...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