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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메인요리가 매일 바뀌는 한식부페가 5,000원(로뎀나무)

서비야 2014. 3. 11. 05:30

(홍대맛집)메인요리가 매일 바뀌는 한식 부페가 5,000원(로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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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대학가이면서 환락가라서 참 많은 음식점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밥집으로 5,000원에 주요리가 매일 바뀌는 맛있는 한식부페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홍대애서 새우 튀김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나루수산을 지나서  편의점을 끼고 골목으로 진입해서 직진하면...

보이는 로뎀나무라는곳입니다...^^

3층에 위치한 한식부페...^^

한식 부페 5,000원...

일요일은 쉬고 토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입구로 들아갑니다..^^

3층을 오르면 보이는 로뎀나무...^^

요금은 입구에서 선불..^^

문을 열고 들어가면 ....

왼편 계산대에서 5,000원을 지불하고 드시면 됩니다..^^

인테리어는 그냥 보통 밥집의 느낌입니다...!!

쌀,김치 국내산. 돼지고기도 국내산...!!

소고기만 호주산을 사용합니다..^^

 

보통 부페집가면 저가의 중국산 김치와 수입 돼지고기를 사용하는게 대부분인데...

국내산이라는점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집은 매일 주요리 두가지가 정해져서 바뀌는데...

서비가 방문한 날은 수요일이라서 오징어볶음과 호박죽이 나오는날입니다..^^

밥도 흑미를 넣어서 고슬하니 맛있습니다..^^

오늘의 요일 주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호박죽...!!..^^

잡채도 보입니다....

부드러운 계란찜이 보이고....^^

기본 반찬들이 보입니다..^^

그중 이 김치찜이 아주 별미였답니다...^^

입맛 살려주는 훈제연어 샐러드..^^

분홍 소시지와..

도토리묵도 있고...

바로 옆에는 미역국도 있습니다..^^

주요리인 오징어 볶음은 일반 식당에서 파는 야채가 주가 되는 오징어볶음보다....

오징어도 많고 훨씬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매일 바뀌는 메뉴중 호박죽도 지나치게 걸쭉한편은 아니지만....

여타 부페집에서 나오는 호박죽과는 다른 손맛이 느껴집니다...!! 

이집 상호인 로뎀나무는 치료와 쉼이라는 뜻이라더군요...!!

밥을 담고 반찬을 담으니 밥이 안보입니다..ㅋㅋ

호박죽 부터 맛을 보면 괜찮은편입니다..^^

두그릇 먹어주고...^^

나이를 먹어서인지 옛날 소시지인 분홍 소시지가 왜이리 맛나는지..ㅎㅎ

미역국도 시원합니다...^^

계란찜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징어볶음....!!

인근 식당에서 파는 오징어덮밥으로 파는 메뉴보다 훨씬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다군다나 부페라서 양껏 먹을수 있다는점..^^ㅎ

돼지고기가 조금 들어간 김치찜....!!

푸욱 익혀서 무른상태로 정성이 느껴지고 맛있습니다....^^

훈제연어 샐러드.....^^

매일 만드는 메뉴들이라서 양상추도 아삭하니 신선합니다...^^

오늘 주 요리인 오징어볶음은 즉석으로 만들어서 계속 보충이됩니다..^^

오징어볶음 원없이 먹습니다..ㅎ

양념이 아주 맛납니다..^^

옛날 소시지를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너무 맛났던.....ㅎㅎㅎ

도토리묵 양념장이 맛나서 더 가져다 먹고..^^

정말 거하게 먹었습니다..^^

5,000원 한식 부페라서 큰 기대가 없었는데...

모든 반찬이 편안한 가정식 같은 맛에 신선함이 맘에 들어서 과식을 한듯....!!

전번과 주소...!!

위치입니다...^^

 

한식 부페라고 하면 더 많은 반찬이 있는곳도 많습니다..

단지,그 많은 반찬을 다음날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선함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대량으로 만들다 보니 손맛이라기 보다는 급식음식을 먹는 느낌이 강한 경우가 있는데...

 

이집은 매일 만드는 신선함과 매일 바뀌는 주요리....!!

바로 만들어서 보총해주는 점...!!

그리고,손맛이 느껴지는 아주머님들이 만드신다는점이 잘 먹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그런집입니다...^^

 

날짜를 봐서 땡기는 메뉴가 있는날....!!'

찾아가 보면 만족할만한 밥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