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친한 동상 생일이라서 일요일 대낮부터 회에 낮술을 마시고... 2차는 서비의 단골집 띵하우로 갑니다.. 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착한 가격.. 정통 중국요리....포차.. 오늘 생일 맞은 동상 케익도 사고.. 초도 꽂아서... 오늘 생일 맞은 동상은 사진속 주인공이 아니라 옆에 있는 동상인데..

어제 저녁.... 늦은 점심을 먹어서 저녁은 두 꼬맹이만 삼치까스를 해주고... 9시반에 걸려온 전화... 비도 오는데 한잔하자는 친한 동생의 전화... 연희동에서 요즘 뜬다는 꼬치집으로 약속을 잡고 가는중... 꼬치집은 자리가 없다고.ㅠㅠ 야!!~~그럼 내 단골집 띵하우로 와라...ㅎ 저렴한 가..

1차를 기분 좋게 맛나게 먹고 2차로 가준 집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이 자리가 대박난 월순 동태찜이 처음 시작한 장소라고 한다... 류?유?....여하튼 이집도 은근 이름 있는 집이다.. 처음 방문해 본다... 조기 아주머니...주인이신지?.. 여하튼 무진 친절 하시다.... 꼭 이모집에 온듯이..

연희동에 위치한 자주가는 단골 중국식 포차이다.. 저렴한 가격에 정통 중국요리를 먹을수 있는곳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철판완자... 난자완스와 비슷하지만 담백하면서 식감도 좋다... 유산슬..내용물이 실하다.. 팔보채...재료의 신선함은 항상,,입을 즐겁게 한다... 연태고량주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