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
온라인상에서 블친인 행복끼니님이 우연찮게 연락을 주셔서 ........
한잔하기로 약속을 잡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만나서........
서비가 나름 맛집으로 생각하는 대왕곱창집으로 갑니다..^^
제가 한번 포스팅 했던..^^
자세한 포스팅은 서비가 인정하는 맛집에서 참조 하시길..^^
별미 등골....!!!....
사전에 등골이 들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세번째 방문인데 사장님이 제 몽따쥬를 기억 해주신 관계로다가...^^
맛난 등골 두접시 서비스로 ....ㅋㅋ
등골은 매주 화요일 마다 서비스로 나갈 예정이라는 정보 입수..ㅎㅎ
볶음밥으로 마무리......ㅎ
둘이서 마신 소주 4병....ㅋㅋ
안주가 좋으니..^^
입가심.....맥주 3병으로 마무리...ㅎ
온라인상에서 맛집 블러그를 보면 ....
믿음이가는 포스팅과 아닌 포스팅이 존재한다...^^
믿음이 간다는건 아마도 사실적인 비판도 있어야하고...
주관적인면 보다는 사실적인 객관성이 보는이들의 마음에 각인되어질때....
그 포스팅이 믿음이라는 단어로 존재하고 파워블러거라는 타이틀도 얹어지는것 같다..^^
허접 투성이에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는 나의 일기같은 포스팅은 내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허접하다...
주관적이라는 부분도 배제할수 없는...
온라인상에서 싸고 맛나는 집을 찾아서 사실적으로 올리는 ...
확실히 구분되어지는 색깔을 가지고 있는....행복끼니님..
글로만 보다가 오프 만남을 가지고 ..
한잔하면서 나눈 이야기들....
사는 이야기,객관적인 블러그에 대한 고집....
열정...음식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
나는 영원히 초짜 블러거로 남을것 같다는 생각...ㅎ
참!.....대단한 분이다.^^
행님 삼았다....ㅋㅋ
맛에 대한 이야기가 안주가 되어 너무 즐겁게 한잔한 시간이었다.....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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