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한파에 캠핑 못가고 집에서 난로에 구워 먹는 감자 고구마..^^

서비야 2012. 12. 24. 07:33

주말 마다 한파......ㅠㅠ

 동계 캠핑을 가고 싶지만 주말 마다 변화 무쌍한 날씨로 캠핑을 못가고 있다...ㅠㅠ

 동계 캠핑을 위해서  거금 주고 장만한  난로가 썩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마루에 난로를 피우고...

 감자를  구워 먹는다...^^

 찐 감자와는 차원이 다른 달달함이 입맛을 살리는 감자구이....^^

 토요일 아침 부터 감자 구워 먹고...^^

 맛나는 구운 감자...

 이른 저녁을 먹고 친구 병문안 갔다가 근처에서 치킨집을 하는 친한 누이 가게 들려서 사온  오븐 치킨..^^

 토요일 저녁 11시에 먹는 야식...ㅋ

 후라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담백한 오븐 치킨..^^

 세남자 소주와 콜라로 한잔..건배..ㅎ

 날개는 아빠 차지..다리는 두 꼬맹이들꺼...^^

 저녁에는 고구마도 구워서...^^

구운 고구마...^^

 

확실히 찐 감자나 고구마 보다 구운 감자와 고구마가 더 달달하고 맛도 풍부하다는 진리.....ㅎ

언제나 동계 캠핑을 한번 가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