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친구와 동생들과 만나서 마지막으로 가준 곳입니다...
영등포에서 술을 마실때면 마지막 코스로 가게 되는집...
영등포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마도 영등포에서 술 한잔씩 하신분들은 아마도 한번쯤 가보았을.....^^
가격.........
영등포 먹자골목 초입....
방도 있습니다..
기본찬...
5명이서 감자탕 대짜....
1~~2차에서 너무 먹어서 마지막으로 한잔하러간 이곳에서는 감자탕을 거의 남기는 바람에 포장해서 서비가 들고 집으로...ㅋㅋ
화요일 저녁... 세남자 포장해와서 냉장고에 넣어둔 감자탕으로 저녁을 먹습니다.^^ㅋ
냄비에 넣고...
식탁에 부르스타 올려서 끓여가면서....
세남자 저녁....
세남자 감자탕도 너무 좋아하기에,,,,,
감자와 우거지 먹어주고...
거품 걷어내면서...
작은 꼬맹이 부터....
푸욱 익은 우거지....
살도 엄청 많습니다...
허걱!~~~~ㅎ
맛나게 밥 한그릇 뚝딱..ㅎ
뼈에 붙은 살이 잘 떨어집니다..
푸욱 삶아서 보약 같은....
꼬맹이들도 살 발라 먹기 좋은.....부드러운...^^
뼈 잔해들..^^
맛나게 먹은 감자탕....ㅎ
어찌보면 앵벌이...ㅋㅋㅋ
남은거 포장해서 먹었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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