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역 맛집)저렴한 등촌역 술집(더더 비스트로)

 

(등촌역 맛집) 저렴한 등촌역 술집(더더 비스트로)

 

 

안녕하세요..!!^^

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탐방 서비입니다..^^

 

일반적으로 맥주집들을 가보면 뻔한 안주와....

지나치게 비싼 수제 맥주 가격 때문에 ....

늘 불만이어서 잘 찾지 않는편인데....

 

오늘 소개하는 등촌역 맛집..!!~

저렴한 등촌역 술집..!!

등촌역 수제 맥주 맛집...!!

 

더더 비스트로는 색다르고 비교적 착한 가격의 안주와 ....

저렴한 가격의 수제 맥주를 마실수 있는 곳이라서 소개할까합니다..^^

 

 

등촌역 4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하다보면...

 

 

버스장 옆 별다방 ...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스타벅스 옆 작은 골목으로 진입하면....

 

 

서비가 차돌 박이가 생각날때 마다 찾는  ....

 

 

더더 차돌 감바스 집이 보입니다...^^

모임도 하고, 자주 가는곳이라서 포스팅도 몇번 했는데...

 

(등촌역 맛집)고기집에서 즐기는 6가지 코스 요리 맛집(더더차돌감바스)

http://blog.daum.net/sub5053/2206 

궁금하시면 클릭..!!

 

 

오늘 소개하는 등촌역 맛집!!

저렴한 등촌역 술집...

더더 비스트로는 더더 차돌 감바스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 더더 감바스 집에 차돌박이에 소주 한잔 마시러 갔다가...

 

입구에 세워진 세계 맥주 32관왕 수제 맥주라는 플레티넘 크래프트비어에 혹해서....

주종을 변경하고 2층으로....^^

 

 

1층은 더더 차돌 감바스...

2층은 더더 비스트로....

영업시간은 동일합니다...

 

오후 5 ~ 11시까지...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영업시간이 짧기도 하고...

더더 비스트로의 안주가 브런치 버전의 식사도 되는 안주이기 때문에...

2차로 가시기보다는 1차로 가시는걸 권하게 됩니다..^^

참고 하시길....^^

 

 

6시경 도착하니 한산합니다..^^

 

1층 더더 차돌 감바스 홀을 지나서...

 

 

더더 비스트로 2층으로 가는 푯말이 보입니다..^^

 

참고로 남자 화장실은 2층...

여자 화장실은 1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상당히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2층으로 오르는 계단....

 

 

벽면에 보이는 영화 포스터....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로 영화를 만드는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의 작품 펄프픽션....

오래전 본 영화라서 기억이 가물거리는.....^^

 

 

오래된 전화기들도 보이고...

 

 

입식 테이블로 구성된 실내...

1층과 구분되는 2층 조명이 은은하니 참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반쯤 보이는 주방 앞에 놓인 맥주 3종...!!^^

 

 

맥스 생과 페일 에일,카브르 바이젠....

 

참고로 우리나라 맥주 회사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맥주들은...

 대부분 "하면 발효" 맥주인 라거라서 가볍고 청량감은 있지만..

향이나 묵직한 맛의 다양성이 부족해서 늘 아쉬웠는데...

 

몇년 사이에 "상면 발효" 맥주인 에일 맥주집들이 늘어나고...

다양한 세계 맥주를 맛볼수 있게 된 점은 .....

다양한 국가의 식도락 음식 들과 함께 ....

맥주를 그닥 즐기지 않던 서비에게는 참 반가운 흐름이기도 합니다...^^

 

 

안쪽으로 룸이 한곳 있는데....

단체모임이나 연인들이 조용하게 한잔 하기 좋은 아늑한 분위기...^^

 

 

뻔한 안주가 아니라...

어찌보면 다국적 안주들로 구성된 메뉴....!!^^

 

나오는 구성에 베해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일반적인 수제 맥주 집들을 가보면...

맥주 한잔에 저렴한 가격이 7,000원 ~ 10,000원이 넘는 곳들도 상당히 많을 뿐더러...

용량도 우후죽순으로 적은 편에 속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등촌역 맛집..

등촌역 술집...!!

 

더더 비스트로의 수제 맥주는 한잔에 5,800원으로 가격이 엄청 착합니다..

더군다나 한잔에 420CC 전용 잔을 사용한다는점도 맘에 드는...

 

맥스 크림 생맥주에 소주 추가 가능이라는 문구는 재미납니다..'

한마디로 말아마시는 소맥 버번.,...^^

 

 

부담 없는 와인 가격......^^

 

 

첫잔 주문은 플레티넘 페일 에일로....^^

5,800원..

 

 

기분 좋게 전해지는 과일향과 꽃향이 기분 업 시켜주는....^^

 

 

기본 안주로 나온 프레츨....

고소하고, 달고 짠맛이 같이 느껴지는 소금 덩어리 치감에 자꾸 손이 가는....^^

 

두번째 잔은 바이젠 5,800원..

 

개인적으로 이 맥주는 색도 맛도....

왜 이리 러블리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맥주 맛...!!^^

아마도 드셔보시면 공감하실듯...^^

 

개인적으로는 여자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개인 접시를 주는 점도 참 맘에 드는.....^^

 

 

피쉬앤 칩스....!!^^

16,800원...

 

메뉴판에 영국 대표 메뉴라는 설명이 있는데...

호주나 뉴질랜드 바닷가 휴양지에서 더 많이 드셔보셨을 겁니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식초,소금을 듬뿍 뿌려서 먹기도 한다는데.....

 

제가 20여년전 호주에서 처음 먹어본 피쉬앤 칩스...!!

기억이 가물하지만...

 

머스타드 소스 였던가?타르타르 소스  였던가?  와 레몬 몇쪽을 같이 곁들여 주던 기억이 .....

 

더더 비스트로...

사장님이 영국식이라며 식초를 주셔서 먹어보았는데...

기름진 느낌도 잡아주고...

은근 별미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르타르소스가 가장 맛있게 느껴지긴 했지만....^^

 

 

영국식 피쉬앤칩스 튀김 반죽은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에....

물 대신 에일 맥주를 넣어서 반죽하는것으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확실히 튀김 옷 자체가 한국에서 흔히 접하는 튀김과는 다른 느낌으로...

바삭하니 과자 같은 느낌도 있고...

고소합니다..

 

생선살은 대구살이라는데....

 

해동을 잘해서인지...

마치 생물 대구살인듯 촉촉하니...

연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영국식 피쉬앤칩스 튀김 조리법이..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내는거지만..

속은 촉촉해야한다고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등촌역 맛집..!!

저렴한 등촌역 술집...

 

더더 비스트로의 피쉬앤 칩스는 기본기에 충실한듯 ...

한국의 몇 곳 피쉬앤 칩스를 먹어본 중에 최고라고 칭하고 싶은....!!

 

오래전 호주에서 처음 먹어본 가물 거리는 피쉬앤 칩스 맛이 떠오르는....^^

 

더군다나 큼지막하니 양도 상당합니다...^^

 

 

케찹을 올려서 먹어보고....^^

 

핫소스를 뿌려 먹어도 상당히 맛있더군요!!^^

 

 

감자 튀김도 일반적인 햄버거 집에서 제공하는 소금만 뿌린 감자 튀김과는 다르게...

금방 눅눅해지지도 않고....

크리스피하고 스파이시한 맛이 납니다..^^

 

 

직접 만든다는 랜치 소스도 주셔서 찍어먹어보았는데...

은은하니 상큼한 요거트 맛이 전해져서 별미였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당근과 샐러리 채....

개인적으로 마요네즈에 샐러리 찍어 먹는걸 참 좋아하는데...

생선 튀김을 먹고 집어먹는 샐러리가 음식 궁합도 좋고....

 입안의 느끼함도 적당히 잡아주는 .....^^

 

 

치킨 윙 스틱...!!^^

14,800원..

 

윙과 봉이 6개씩 12개...

 

 

튀김옷이 없는 버팔로 윙으로...

스파이시하고 약간 짭조름하니 치맥 버전 맥주 안주로는 굿입니다..^^

 

개인적으로 핫 소스를 뿌려 먹으니 더 맛나게 느껴지는....^^

 

 

케찹도 찍어먹어보고....^^

 

 

소시지와 칩스 14,800원..

위에서 보면 사람 얼굴 같은...ㅎ

 

사장님이 프랑켄슈타인을 형상화한 소시지라고....ㅋ

 

맛있는 안주에 저렴한 가격....

재미난 플레이팅 까지...!!

기분 좋아지는 술집...!!

더더 비스트로.....!!^^

 

 

3종류의 소시지도 각기 다른 맛을 보여주고...

식감도 다릅니다...^^

 

플레이팅이 재미나기도 하고...

늦게 합류한 일행이 있어서 한접시 더 추가 했습니다...

 

소시지 칼집이 일정하지는 않은....^^

 

 

카페에 가면 10,000원은 족히 받을것 같은 비쥬얼....

 

놀이공원에 가면 꼭 먹게되는 추러스....

놀이공원 가면 츄러스 한개 3,000원은 받던데...

 

오늘 소개하는 더더 비스트로에서는 ....

츄러스와  아이스크림...

6,800원..

 

 

시나몬 설탕에 버무린 츄러스는 당근 맛있는데...

초코 시럽을 뿌린 아이스크림에 푹 찍어 먹으니.....

기분 좋은 웃음이 나옵니다..ㅎㅎㅎㅎ

 

혹시나 술 못드시는 분과 함께 하시면 ....

이 메뉴 혼자 드시라고 완전 강추 드립니다...^^

 

 

츄러스를 먹고....

 초코 아이스크림도 수저로 퍼 먹고....^^

 

 

안주 마다 따라 나오는 감자 튀김은....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으면 죽음이다..^^

 

술 마시다가 기분 좋아져서 실실거리기는 처음....!!!!!..ㅋㅋㅋㅋ

 

 

2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지인이 식사겸 주문한 더더 플레이트...

11,800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잉들리쉬 머핀에 계란 후라이 반숙과...

기다란 소시지가 나오는데...

감자 튀김은 따로 조금 줍니다..

 

오늘 소개한 등촌역 맛집..!!

저렴한 등촌역 술집...!!

더더 비스트로...!!

 

뻔하고 식상하지 않은 맛있는 안주들과...

저렴하지만 퀄리티 높은 수제 맥주와 착한 가격...!!

 

서비가 완전 강추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영업시간이 오후 5시 ~ 11시까지 다보니..

너무 짧다는 점....ㅠㅠ

 

하지만 나오는 안주가 전부 식사가 가능할 만큼 푸짐하고 맛있다는 점으로..

1차로 일찍 찾으시라고 서비가 권합니다...^^

 

오늘 포스팅 사진은 ....

 

더더 비스트로의 실내 조명이...

분위기 있고 따스한 느낌이지만...

사진상으로 밝기 조절에 어려운점이 있어서...

서비가 포스팅을 위해 주로 쓰는 디카와 핸드폰 사진을 병행해서 사용했습니다..

 

더더차돌 감바스 2층

더더 비스트로

주소는 서울 양천구 목동 602 ~3

전번 2649 ~1249

전번 2654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