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비릿한게 묵고 싶고, 손맛나는 반찬이 땡기는... 백만년만에 한때 자주 가던 할머니네.....달려줍니다... 사실 연남동에서 20년이상을 살았기에.... 이 동네는 서비 손 바닥..... 기사 식당도 많고....
변함없는 외관... 달랑 한가지 메뉴... 들기름에 버무린 나물......시골 할머니 손맛...
해장국으로 그만인 콩나물 김칫국.....션하당...
갈치와 고등어 ....고등어는 선도 좋은 생물 국내산 고등어다.... 갈치야 수입이지만...먹갈치를 쓰는듯....부드럽고 연하다... 생선구이집은 너무 많지만... 가끔 할머니 손맛에 정직하게 좋은 재료를 쓰는 이런집에서 한끼 먹어주는.....
근데...밥을 너무 눌러 담아서....ㅋㅋ...할머니 인심이 느껴지는 집이다.. 할머니 세분이서 주방을 분주히....ㅎㅎ.. 사람 냄새 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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