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참 정신 없는 사이에 걸려온 전화....작은 꼬맹이..
아빠 잡채 먹고 시포요오..
세남자....저녁은 잡채밥으로...
5일전 먹다가 냉장고에 딱딱하게 굳어있는 옥수수를 알알이 발라서...
쌀과 함께 밥을 짓고...
반봉 남아있던 당면...
3일전 사다가 쳐 박아둔 느타리 버섯...
냉동고에 얼려진 쬐그만 석이 버섯...
신선칸에 뒹굴던 당근 쪼가리...
김치 찌개 끓여먹고 남은거 냉동 시켜 놓은 돼야지 전지살...
양파....
세알 남은 계란으로 지단 부쳐서...
간만에 뒹굴던 식재료 정리하고 맛난 저녁...
옥수수밥....굿입니다...
'아빠가 만드는 요리 > 실생활 한접시요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저녁 메뉴.. (0) | 2012.02.27 |
---|---|
큰 녀석이 좋아하는 유부초밥 (0) | 2012.02.27 |
반해버린 커피 (0) | 2012.01.15 |
주말 별식 만들어 먹기 (0) | 2012.01.15 |
간단한 토요 휴업일 점심 (0) | 201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