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집에서 먹는 식판 식사..

서비야 2012. 5. 2. 14:25

2년전 사진이다..

꼬맹이들의 한,두가지 반찬으로만 식사하는 습관을 고치려고 꼬맹이와 상의후 마련한 식판...오늘 도착....

모처럼 마음도 다스릴겸 만들어본 밑반찬....

콩나물 무침,제철 마늘쫑무침,브루컬리,옛날소시지,비엔나소시지,꼬맹이 목을 위해서 도라지무침,우엉조림(이건 시간 많이 걸림)

새송이버섯,양파볶음,일본친구가 보내준 미소시루.....오늘은 보리를 뺀 흰쌀밥.....

 

*식판이 좋은 이유*

첫째,   편식을 고쳐준다.

둘째,   적정량을 조절해서 먹을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칼로리 계산)

셋째,   반찬이 남아버리는 일이 없다.

넷째,   반찬량을 조절할수 있다.

다섯째,.영양을 고루 섭취할수 있다.

여섯째,.항상 신선한 반찬 준비가 가능하다

일곱째,설거지가 간편하다

여덟째,깨끗한 주방을 만들수 있다.

아홉째,스테인레스라서 위생적이다.

열번째,꼬맹이들과 식사중 스트레스를 덜수 있다.

 

가끔 아빠가 차려주는 식판 식사 버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