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맛집) 고바우 부대찌개...칼칼하고 담백한 이중성을 가진 부대찌개 맛집..

아침 부터 폭설이 내린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아침 부터 내린 눈발이 온통 세상을 하이얀 동화속의 나라로...^^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도 찍어보고...^^

 약속 장소인 고바우 부대찌개 집으로 갑니다...^^

 각종 전도 팝니다..^^

 산낚지 철판도 맛나는집...

 문래동에서는 모르는 분들이 없을 만큼 유명한집...

 정말 오랜만에 갑니다..^^

 방도 있어서 단체 모임들도 많이 하는곳입니다..^^

 솔직히 지짐이는......별로 입니다.^^

 산낙지 철판은 맛있습니다..^^

 산낙곱,.....산낙지 부대찌개.....특이하죠..^^

 반찬은 신선합니다.^^

 부대찌개 2인분....

 보기에는 별개 없는듯 보이지만....

 소시지 한 종류,햄 두 종류,민찌 조금,깡통 빈....

 쑥갓,팽이 버섯,김치,라면,조랭이떡,두부,당면......

 햄도 두 종류로 부드러운,,,,,

 많은 부대찌개집이 있지만....

 이집 부대찌개가 맛있는 이유는....

 김치의 칼칼함도 아니고,라면 스프의 탁함도 아닌...

 담백하면서 칼칼한 찌개 맛이 난다는 겁니다...^^

 눈도 내리고 동태전 한접시  주문합니다..^^

 바로 부쳐주는 동태전....

 따끈하게 먹으면 맛납니다..

 그러나 추천할만한 맛은 아닙니다..^^

 따로 노는것 같으면서 묘하게 어울리는 육수맛이 그만입니다.^^

 전번,주소...

위치는 이렇습니다..

세남자가 가끔 가서 한끼 해결하고 오는집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