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바람이나 쐬러가장....
간만에 타보는 인라인...
서비야
2012. 6. 4. 13:51
일요일 일산의 가나안덕에서 점심을 먹고....
여동생네 아파트 단지에 있는 인라인장으로....
꼬맹이들 어렸을때 인라인을 가르켜주면서 월드컵 공원도 자주 갔었는데.....
큰 꼬맹이가 중학교에 가면서 인라인은 안타는.....
작은 꼬맹이와 간만에....ㅎ
큰 꼬맹이의 인라인은 여동생에게 기부..ㅋ
비싸게 주고 사서 몇번 타지 않았던....
내가 아끼던...롤러 블레이드....
여동생의 막내 꼬맹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인라인 바람이 불었다고해서....
아끼던 인라인이지만...
내 인라인은..
제부한테 기증했다..?..!~~~ㅋ
가족들 전부 인라인 타러 월드컵 공원 가라고....ㅎ
울 작은 꼬맹이 인라인 작년에 바꿔준....
인라인 신고 날라다니는 녀석......ㅎ
이렇게 주말 오후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