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설렁탕....세월과 함께 변하는 설렁탕

신선 설렁탕 당산점이다...

울 꼬맹이들이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서 먹어준 10여년전 자양동 신선설렁탕집을 필두로 맛있다고 하는 집인데?????? 

체인점이 곳곳에 있다.

이곳은 당산점... 

 

인삼이 올려져있는 모듬 수육

만두 설렁탕...

 

 

 오늘은 형님과  친한 누나들과 한잔 했다..

 중요한점은 신선 설렁탕을 자주 찾는 10여년이 넘는 단골로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초창기 맛에서 자꾸 가미가 되어서..

 땅콩 같은 잡스런 첨가물로 설렁탕의 고유한 맛은 없어지고 자꾸 변질되어 가는듯한 느낌이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문제 제기도 되어지고.....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서....

차츰 찾게 되는 횟수가 줄어드는 안타까운 집인것 같다...개인적으로....

물론 가미가 없는 원조 메뉴도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