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반려견을 위한 홈메이드 강쥐 빼빼로!!!
서비야
2013. 11. 10. 05:30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세남자가 사는집에는 강쥐와 냥이가 같이 산답니다..^^
며칠전 3년전 입양해준 시츄 훈이의 원래 주인을 만날기회가 있었는데...^^
직접 만들었다면서 선물로 강쥐빼빼로를 주더군요..ㅎ
홈메이드라면서...
직접 만드는 과정도 카톡으로 날려주더군요..^^.^^
닭가슴살 사다가 직접 말아서 건조시킨...^^
홈메이드 강쥐 빼빼로..^^
우리집 훈이가 난리가 났답니다..^^달라고..ㅎ
우리집 까칠한 냥이도 빨리 달라고 다소곳하게....^^
정작 저는 매년 11월11일 빼빼로데이에 과자 봉다리 한봉 받지도 못하는데...ㅠㅠ
부럽당 이것들아..^^!!~~ㅎㅎ
잘 만들었죠..^^
닭가슴살도 육포로다가 ....^^
두 남매 눈이 반짝거립니다..ㅎㅎ
오빠 부터 한개 입에 물려주고...^^
자기 침대에 가서 조용히 먹는 훈이..^^
정신 못차리는 까칠한 냥이 미미입니다..^^
냐옹~~냐옹~~~~~ㅎ
빼빼로데이 강쥐나 냥이 키우시는분들.....
강쥐 빼빼로 선물 한번 준비해보는건 어떤가요?...^^
사실 빼빼로데이 ....!!!
갠적으로는....
과자회사의 상술이라서 그다지 챙기는날은 아니랍니다...^^
꼬맹이들은 요론거 챙기는지라.....
아빠의 선물로 ....
울 두 꼬맹이들에게는 빼빼로 전달..^^.^^